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출사표’ 나나, 골프채 휘두르며 카리스마 작렬 ‘걸크러시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출사표’ 나나, 골프채 휘두르며 카리스마 작렬 ‘걸크러시 폭발’

입력
2020.07.16 14:32
0 0
나나의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한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나나의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한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출사표’ 나나가 골프채를 휘두른다.

KBS 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유쾌 통쾌 상쾌한 스토리로 수, 목요일 밤 시청자의 가슴을 뻥 뚫어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주인공 구세라(나나)가 있다.

15일 방송된 ‘출사표’ 5회에서는 구세라가 구의원 당선 후 처음으로 낸 조례안을 밉상 고동찬(오동민)에게 도둑질당할 위기에 처했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한다”는 고동찬의 협박 아닌 협박에도 구세라는 굴하지 않았다.

급기야 구세라는 국회의사당에서 고동찬의 비열함을 폭로해버렸다. 고동찬이 제대로 망신을 당한 것.

비록 조례안은 구세라의 이름 없이 통과됐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구세라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작지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16일 ‘출사표’ 제작진이 골프채를 들고 있는 구세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세라는 편안하고 가뿐한 옷차림으로 머리까지 질끈 묶은 채 서 있다.

그의 손에 들린 것은 기다란 골프채. 마치 스윙을 하고 난 듯한 포즈, 골프채를 총처럼 겨눈 포즈에서 강렬한 걸크러시 면모가 엿보인다. 또 만족한 듯한 구세라의 미소 역시 환호성을 지를 만큼 시원하고 매력적이라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한편, KBS 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6회는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