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 신규 확진 61명...해외유입 47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61명...해외유입 47명

입력
2020.07.16 10:12
수정
2020.07.16 10:16
0 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서는 탑승객의 모습.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나서는 탑승객의 모습.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6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해외유입 신규확진이 47명으로 급증한 탓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14명이었다.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3명, 인천이 2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만3,612명으로 늘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48명 증가해 누적 1만2,396명이었고, 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291명에 달했다.

김진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