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7년 째 열애 중이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2013년부터 7년 째 열애 중이다. 영화계에서 잘 알려진 커플"이라고 전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메기'를 비롯해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좋은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한편 구교환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이자 감독이다. '꿈의 제인'을 비롯한 많은 영화로 관객들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고,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 아득히 먼 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과도 소통했다.
또한 구교환은 이날 개봉한 영화 '반도'에 서 대위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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