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DJ HYO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DJ HYO(소녀시대 효연)가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O는 오는 22일 네 번째 싱글 'DESSERT'(디저트)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HYO가 2019년 7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Badster'(배드스터)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로 성공적인 DJ 변신을 알린 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온 HYO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HYO는 최근 Mnet '굿걸'에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하며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HYO는 7월 18일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에 출연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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