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두와 고급 인력. 패션 화보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뒤 얼굴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스터Q' '토마토' '요조숙녀' 등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7년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신작 '앨리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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