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 남진과 고관절 댄스 원조 논란...불꽃튀는 배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 남진과 고관절 댄스 원조 논란...불꽃튀는 배틀

입력
2020.07.14 11:23
0 0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이 출연했다. SBS 제공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이 출연했다. SBS 제공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불꽃튀는 첫 만남이 그려진다.

15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의 등장에서부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은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트롯신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준비하며 극도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도연이 가장 먼저 마주친 트롯신은 전설 중의 전설, 대부 남진이어서 그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대부 남진은 장도연이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장도연의 팬이라고 밝혀 도연을 안심시켰다.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이 남진과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쳤다. SBS 제공

'트롯신이 떴다' 장도연이 남진과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쳤다. SBS 제공

이어, 두 사람 사이엔 남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지’ 고관절 댄스의 원조 논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장도연 역시 ‘고관절 댄스’를 개그 소재로 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두 사람은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고관절에 대해 논하며 불꽃 튀는 고관절 승부를 가렸는데, 결국 대부 남진은 장도연을 고관절 댄스 사부로 인정하고 한 수 배우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는 때 아닌 선택의 기로에 서게 돼 진땀을 흘렸다. 설운도가 “내 딸이냐, 주현미 씨의 딸이냐”라며 정용화를 사위로 삼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돌직구’ 로 고백했다.  과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첫 만남부터 역대급 ‘절친 케미’가 폭발한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하루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