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낙지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찬열 세훈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과 세훈은 소울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찬열은 "올해 삼계탕을 자주 먹고 있다"며 "작업실과 가까운 곳에 삼계탕을 파는 식당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계탕 덕분에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J 강한나는 세훈에게도 "이번 여름에 어떤 음식을 많이 먹었느냐"고 물었고, 세훈은 "낙지다.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강한나가 "어떤 낙지 요리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질문하자, 세훈은 "매콤한 낙지볶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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