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돌아온 식샤님"...'전참시' 윤두준, 강릉 맛집 장칼국수 먹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돌아온 식샤님"...'전참시' 윤두준, 강릉 맛집 장칼국수 먹방

입력
2020.07.11 12:30
0 0
'전참시' 윤두준이 먹방을 예고한다.MBC 제공?

'전참시' 윤두준이 먹방을 예고한다.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윤두준이 대체 불가 먹방을 펼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2회에서는 윤두준이 장칼국수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윤두준답게 먹음직스럽게 칼국수를 흡입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이날 윤두준은 자체 제작 콘텐츠 '방랑자 윤두준' 촬영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그는 안개가 자욱한 날씨 속에서도 대관령 양떼 목장을 누비며 넘치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궂은 날씨를 뚫고 폭풍 촬영을 끝내자 윤두준과 두 매니저는 배고픔을 호소했다는 후문.

윤두준이 택한 강릉 맛집은 장칼국숫집이었다. 칼국수 한 가지만 파는 식당으로, 맛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윤두준은 가게 앞에 내리자마자 국대 축구복을 입고 온 것을 후회하며 "약간 창피하다"라고 해 두 매니저를 폭소하게 했다는 전언.

공개된 사진 속 장칼국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다. 빨간 국물과 통통한 면발, 푸짐하게 올라간 김, 고기 고명은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깨우게 할 전망.

먹성 좋기로 유명한 윤두준답게 장칼국수를 크게 한 젓가락 들어 올려 맛깔나게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두준은 장칼국수를 먹는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그는 장칼국수 면을 모두 흡입한 뒤 남은 국물에 밥 한 그릇을 말아 2차 먹방에 나서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윤두준의 시선 강탈 장칼국수 먹방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2회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