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멍뭉미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이도현은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미소 짓고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고청명 역을 맡아 애절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도현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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