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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유영 "싹쓰리, 너무 반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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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쇼' 유영 "싹쓰리, 너무 반갑더라"

입력
2020.07.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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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 '싹쓰리'의 결성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유영? SNS

유영이 '싹쓰리'의 결성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유영? SNS


그룹 자자와 스페이스A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에는 원조 혼성그룹 자자의 유영과 조원상, 스페이스A의 김현정과 제이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자 유영은 “요즘 방송을 시작했다.. 매일 춤 연습을 하느라 몸이 너무 아프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원상은 “지금까지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예전처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 결성에 대해 유영은 “너무 반갑더라. 혼성그룹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번 계기로 많은 팀이 나오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영은 “예전에는 의상 제한과 염색도 안됐고 유독 제한이 심했다. 저희 때는 거의 다 라이브로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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