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원순 시장 빈소에 조화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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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원순 시장 빈소에 조화 보낸다

입력
2020.07.10 12:12
수정
2020.07.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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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비서실장ㆍ강기정 정무수석 조문키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야권 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통합' 상임대표단인 문재인 대통령(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은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박 시장 사망 소식을 충격으로 받아들이면서도 관련한 언급을 일체 자제하는 분위기다. 박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수색 상황부터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박 시장 사망 소식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박 시장 사망과 관련한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 조문은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다녀오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옮겨지고 있다. 조소진 기자



한편 박 시장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졌다.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 장으로 치러지며 일반 시민의 조문을 위해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가 마련된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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