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서경석이 근황을 전했다.
서경석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 쌀밥에 국물을 먹었다. 오늘 아침 만큼은 객지에서 고생하는 동우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서경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살이 쏙 빠진 서경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경석은 지난 4월 체중이 94kg까지 나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개월여 만에 72kg까지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