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 멤버 김동현이 잠을 잘 때 예민한 편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AB6IX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동현은 "예민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잔 적이 많았다. 잘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그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이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두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좋은 향기였다. 그는 "캔들 워머를 사용한다. 향이 좋아서 도움이 된다. 내가 향에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방법은 샤워였다. 김동현은 "자기 전에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면 좋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몸에 열이 발생해서 잠이 안 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꿀팁을 전수받은 DJ 이준은 "오늘 자기 전에 얼음처럼 차가운 물로 샤워해야겠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