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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대휘 "맞는 모자 찾기 힘들어…작은 얼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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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이대휘 "맞는 모자 찾기 힘들어…작은 얼굴 때문"

입력
2020.07.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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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AB6IX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가 작은 머리 때문에 맞는 모자가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AB6IX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이준은 "이대휘 씨의 머리가 정말 작다"며 "모자를 쓰면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휘는 "안 맞는 모자가 많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준은 이대휘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대휘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은 "이대휘 씨의 옆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되겠다"고 농담을 건네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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