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수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AB6IX 멤버 박우진이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AB6IX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AB6IX에게 수영을 가장 잘 하는 멤버가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확실하게 답해드릴 수 있다. 이전에 해외 스케줄을 소화할 때 호텔 수영장에서 시합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동현은 "박우진은 수영과 관련해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며 박우진이 1등을 차지했음을 밝혔고, 박우진은 "어릴 때 수영을 배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웅은 "(수영 시합을 할 때) 내가 우진이보다 훨씬 앞에서 시작했는데도 졌다"며 박우진의 수영 실력을 극찬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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