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호중 "인기,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

'대한외국인' 김호중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김호중이 인기에 행복함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호중, 황인선, 영기,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호중에게 "요즘 인기를 실감할 텐데,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호중은 "정말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신다. 팬카페 회원 수가 지금 3만 7천 정도 된다. 선물들도 굉장히 많이 주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퀴즈 몇 단계가 목표냐는 질문에 그는 "8단계 알베르토 씨 까지 목표다. 꼭 뵙고 싶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