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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규직은 공부 안해서 받는 처벌? 노동전문가가 진단한 인천국제공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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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규직은 공부 안해서 받는 처벌? 노동전문가가 진단한 인천국제공항 사태

입력
2020.07.08 19:00
수정
2020.07.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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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알바 하다가 정규직 됨, 연봉 5000만원!”

오픈채팅방 한 마디로 촉발된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인국공 사태)이 계속되고 있다.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그만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은 게시 15일만인 7월 8일 30만이 넘는 동의를 받는 등 사태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연봉 5,000만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과정의 불공정, 노력 없이 거둔 성과, 공채 축소 등에 이견이 쏟아지고 있다.

인국공 사태가 지속되는 있는 상황에서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에게 인천국제공항 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잘못 알려진 정보부터 비정규직이 받는 우리 사회의 차별까지, 노동 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은 어떤 모습일까.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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