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라면세점 9일부터 재고 명품 3차 판매…최대 40% 할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라면세점 9일부터 재고 명품 3차 판매…최대 40% 할인

입력
2020.07.08 09:51
수정
2020.07.08 10:12
0 0

시계, 액세서리 브랜드 추가… 4개 브랜드 총 124 종

신라면세점이 9일 시작하는 재고 면세품 3차 판매 행사에 내놓을 주요 상품들. 호텔신라 제공

신라면세점이 9일 시작하는 재고 면세품 3차 판매 행사에 내놓을 주요 상품들. 호텔신라 제공


신라면세점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재고 면세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로에베,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의 4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상품 124종을 면세점 정상가격의 최대 40% 할인해 내놓는다.

소비자들은 1, 2차와 동일하게 신라면세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신라트립’ 메뉴로 들어가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으로 접속한 뒤 회원으로 가입하면 3차 판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고, 배송 완료 후 7일 안에 교환, 환불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교환은 같은 상품의 재고가 있을 때만 가능하며, 동일 상품이 품절됐을 경우엔 반품만 된다. 구입 후 수선 서비스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센터의 1:1 게시판에 소비자가 내용을 접수하면 외부 업체를 통해 유료로 진행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 600종을 판매했다. 1차 때는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상품의 절반 이상이 품절됐고, 2차 땐 발렌시아가와 발렌티노 브랜드의 모든 상품이 판매 첫 날 다 팔렸다.

신라면세점 측은 “이번 3차 판매에는 시계 브랜드(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와 크리스털 브랜드(스와로브스키)를 추가해 상품 다양성을 강화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며 재고 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소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