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가 16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6일 전국에서 2만 9,3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살아있다'의 누적 관객 수는 157만6,351명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같은 날 2위는 '결백'이 차지했으며 6,39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1만 3,55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소리꾼'으로 4,42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만 7,8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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