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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영미 "남편을 4개월 넘게 못 봐서 결혼이 실감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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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영미 "남편을 4개월 넘게 못 봐서 결혼이 실감 안 난다"

입력
2020.07.06 15:22
수정
2020.07.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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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결혼 소감에 대해 전했다. 안영미 SNS

안영미가 결혼 소감에 대해 전했다. 안영미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는데 여러분들의 입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동네 주민한테도 말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유부녀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미국에 있어서 4개월 넘게 못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더 실감이 안 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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