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have a wonderful husband who is loving, a good friend to me, and a loving father to our children. Due to back problems and other contributing factors, he is unable to work.
애비 선생님께: 제게는 저의 다정하고 좋은 친구이자, 저희 아이들의 다정한 아빠인 멋진 남편이 있습니다. 허리 문제와 다른 요인들 때문에 남편은 일할 수 없습니다.
I know he would rather be working and that he's unhappy his injuries keep him from doing so. Our problem comes when people we know or meet ask him the inevitable, "So,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저는 남편이 일하고 싶어하고, 부상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불행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알고 지내거나 만나는 사람들이 남편에게 “무슨 일을 하세요?”라고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질 때 생깁니다.
Abby, neither of us has a job outside the home. What can we politely tell these people that will satisfy their curiosity without embarrassing my husband?
TONGUE-TIED IN WASHINGTON STATE
애비 선생님, 남편과 저 모두 바깥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을 난처하게 하지 않으면서 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뭐라고 정중하게 말해야 할까요?
워싱턴 주의 말문이 막힌 독자
DEAR TONGUE-TIED: I see nothing embarrassing about your husband replying, "I was working as a ( ), but injured my back and can't work, so I'm on disability." It's the truth.
말문이 막힌 독자분께: 남편분께서 “저는 ( ) 일을 했었지만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전 장애를 갖고 있죠.”라고 대답하시는 데에 난처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니까요.
[주요 어휘]
inevitable 피할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 certain to happen and impossible to avoid)
embarrass 당황스럽게[어색하게/쑥스럽게] 만들다 (= to make someone feel ashamed, nervous, or uncomfortable, especially in front of other people)
disability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상태) (= a physical or mental condition that makes it difficult for someone to use a part of their body properly, or to learn normally)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경영기획실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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