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떡갈비규리또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만든 요리가 11번째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트로피와 함께 육우 세트를 받은 이경규는 "심사위원분들께 감사하다. 경쟁했던 후배님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자는 그의 말을 끊으며 "이제 와서 따뜻한 말을 해주려는 거냐"고 했다.
이경규는 토라진 듯한 이영자에게 "일단 들어봐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영자가 그의 말에 다시 집중하자, 이경규는 이영자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난 너희들의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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