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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측 "윤시윤X신소율, 현장서도 척척 맞는 15년지기 수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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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측 "윤시윤X신소율, 현장서도 척척 맞는 15년지기 수사 케미"

입력
2020.07.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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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신소율의 15년 우정이 엿보이는 공조 수사 스틸이 공개됐다. OCN '트레인' 제공

윤시윤과 신소율의 15년 우정이 엿보이는 공조 수사 스틸이 공개됐다. OCN '트레인' 제공


‘트레인’ 윤시윤과 신소율의 15년 우정이 엿보이는 공조 수사 스틸이 공개됐다.

윤시윤 신소율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내면서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까지 오르게 된 무경경찰서 강력 3팀 팀장 서도원 역, 서도원이 의지하는 유일한 친구이자 말은 거칠지만 속은 여린 과학수사대요원 이정민 역을 각각 맡았다.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다루는 '트레인' 속 서도원(윤시윤)과 이정민(신소율)은 15년 동안 우정을 키워온 친구임과 동시에, 함께 사건 현장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폴리스라인으로 통제된 무경역에서 함께 수사를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서도원과 이정민이 심각한 분위기의 사건 현장 속에서 열정적으로 조사에 나섰다.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이정민 옆으로 서도원이 다가와 말을 건네지만, 이정민은 무언가를 발견한 듯 심각한 표정으로 서도원을 대하는 모습이다.

촬영 현장에서 윤시윤과 신소율은 서도원과 이정민으로 완벽하게 빙의, 척척 맞는 절친들의 수사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윤시윤은 신소율의 장갑을 고쳐주는 가하면, 신소율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들의 열연이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트레인’ 제작진은 “윤시윤 신소율의 유쾌한 성격 덕분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극중 사건을 함께 파헤쳐 나갈 서도원과 이정민의 관계성도 기대할 만한 시청 포인트”라고 전했다. 

‘트레인’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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