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유노윤호, 김희철 흑역사 폭로...희철母 진땀 '뻘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유노윤호, 김희철 흑역사 폭로...희철母 진땀 '뻘뻘'

입력
2020.07.03 12:02
0 0
'미우새' 유노윤호가 출연한다.SBS 제공

'미우새' 유노윤호가 출연한다.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노윤호가 넘치는 끼를 폭발 할 예정이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유노윤호가 출연한다.

이날 유노윤호는 등장하자마자 母벤져스를 향해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건네 녹화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유노윤호를 본 어머니들은 "무대 위 군주님 오셨네" "조각상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노윤호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미우새' 김희철의 어머니는 더욱더 반갑게 맞아주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뿐, 유노윤호가 절친 김희철의 흑역사(?) 발설이 이어져 희철의 어머니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거 김희철과 숙소 생활을 함께 한 유노윤호는 "희철 형이 눈빛이 바뀔 때가 있다~!"라며 희철의 '깔끔 왕' 면모(?)를 폭로하는가 하면, 자신의 지독한(?) 열정 탓에 희철을 몸서리치게 만든 일화(?)를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열정 DNA' 를 물려준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사실도 밝혔다. 더불어 유노윤호를 능가하는(?) 아버지의 열정 '끼'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5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