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1회에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과 그의 매니저가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참시' 최초로 두 명의 매니저가 제보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먼저 윤두준과 항상 함께하는 진익현 매니저는 윤두준의 군대 사랑에 대해 털어놨다고 한다. 지난 4월 제대한 윤두준이 입만 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윤두준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든 군대 이야기로 연결 지으며 못 말리는 군대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윤두준과 일한 지 가장 오래됐다는 매니저는 군대 사이클에 맞춰져 있는 윤두준의 컨디션을 챙기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취미생활까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윤두준과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만나 둘만의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이에 윤두준의 또 다른 매니저 조경호 실장이 회사 측 입장에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제보를 보내왔다.
과연 매니저가 제보까지 한 윤두준의 군대 사랑은 어느 정도일까. 또 진익현 매니저는 함께하고, 조경호 실장은 감시하는 윤두준의 취미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참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매니저 두 명이 동시에 제보하게 한 윤두준의 일상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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