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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무대 매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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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무대 매너 늘었다"

입력
2020.07.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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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성장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성장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베리베리가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성장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베리베리는 1일 오후 미니 4집 ‘페이스 유’(FACE YO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최근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던 베리베리는 이날 프로그램을 마친 뒤 컴백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민은 "'로드 투 킹덤'을 마치고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티저부터 반응이 남달랐다"며 "베러(팬클럽)들의 기대는 물론 주변의 기대가 크더라. 베리베리도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졌고,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지 티저부터 앨범까지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연호는 '로드 투 킹덤' 출연으로 성장한 점에 대해 "여러 무대를 보여주면서 표정 연기, 무대 매너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미니 4집 '페이스 유'는 베리베리가 올 한 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 인 ‘FACE it (페이스 잇)’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너와 나의 연결, 연결을 통한 치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썬더’(Thunder)는 불현듯 밀려오는 불안에 주저할 때 너와 내가 만나 용기 있게 맞서고 결국 우리가 되어 극복하는 과정을 ‘썬더’로 표현한 베리베리만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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