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와 조성모가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트롯맨 F4'와 만났다.
1일 본지 취재 결과, 혼성그룹 코요태와 가수 조성모가 어제(30일) '뽕숭아학당' 게스트로 녹화를 마쳤다.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된 '뽕숭아학당'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첫 방송 이후 수요일 예능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배우 박시후와 전광렬로부터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열정을 분출하는가 하면 학당 최초로 전학 온 여학생 홍현희와 세정, 그리고 전설의 졸업생 설운도의 등장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이들이 1998년 데뷔 후 2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온 코요태와 조성모를 만나 또 어떤 배움을 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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