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사정 대표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노사정 합의문을 공동 발표한다.
이날 협약식엔 김동명 한국노총ㆍ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ㆍ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홍남기 기획재정부ㆍ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한다. 민주노총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에서 합의가 도출된 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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