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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일일 에디터 변신 '열정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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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일일 에디터 변신 '열정 활활'

입력
2020.07.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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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문어 잡기 체험을 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문어 잡기 체험을 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일일 에디터로 나섰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에디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출연진에게 "얼마 전에 잡지의 일일 에디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부부가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와 관련해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에디터 도전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어 홍현희가 제이쓴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휘재는 "홍현희 씨는 운전 못 하느냐"고 물었다. 이휘재의 물음에 홍현희는 으스대며 "할 줄 아는데 저 날은 내가 편집장이었기 때문에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날 동해에서 문어 잡기 체험을 했다. 홍현희는 선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문어 2행시를 요구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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