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시즌2'가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skyTV, 엔큐큐 제공
'위플레이 시즌2' 여섯 멤버가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엔큐큐(NQQ) 새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의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뉴이스트)은 30일 오후 공식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과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JR은 해양소년단으로 분해 '위플레이 시즌2'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위플레이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를 담은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즌1 당시 4주 연속 토요 예능 화제성 지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예능 베테랑과 아이돌 가수를 아우르는 멤버 구성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시즌은 해양소년단 콘셉트에 맞춰 증강현실이 펼쳐진다. 이에 멤버들은 "휴가 없이도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증강현실 몰입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어졌다. 촬영을 시작한 상황이지만 이번 제작발표회가 모험 전 마지막 휴가 콘셉트라 멤버들은 촬영을 하지 않은 것처럼 현장을 예측하듯 소개했다. 직접 과일을 잘라 먹는 시간도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위플레이 시즌2' 멤버들의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성운은 '위플레이 시즌2' 관전 포인트로 "상상도 못 했던 신기한 게임과 엄청난 귀여움이 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다"고 이야기했다. JR은 "잘 하려고 하는데 허당"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막내라인인 하성운과 JR에 대해 강호동과 하하는 각각 "행운 위에 성운", "복덩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위플레이 시즌2'는 엔큐큐(NQQ) 채널에서 내달 4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에서는 내달 5일 오후 7시 45분 각각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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