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리메이크되는 '불새'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SBS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홍수아가 새 아침 일일드라마 '불새'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홍수아가 '불새'에 이지은 역으로 출연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2018년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불새'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BS 아침 일일드라마 형식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원작을 집필한 이유진 작가가 다시 대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가 새로운 '불새'를 주인공으로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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