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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측 "국내편 제작 여부 타진 중, 캐스팅 결정된 바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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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측 "국내편 제작 여부 타진 중, 캐스팅 결정된 바 없어 "[공식]

입력
2020.06.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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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기를 갖고 있는 '정글의 법칙' 측이 국내편 제작 여부를 타진 중이다. SBS 제공

휴지기를 갖고 있는 '정글의 법칙' 측이 국내편 제작 여부를 타진 중이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측이 국내 편 제작 여부를 타진 중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30일 본지에 "국내 편 '정글의 법칙' 제작 여부를 타진 중이다. 캐스팅은 아직 논의 중이며, 결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글의 법칙' 국내 편이 제작되며, 윤두준이 멤버로 합류해 7월 중 첫 촬영에 임하고, 이 내용은 하반기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촬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난달 휴지기를 공식화했다. 당시 '정글의 법칙' 측은 "종영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촬영이 정상화되면 다시 방송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편 제작 여부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이 국내 편으로는 또 어떤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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