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비글미’ 폭발하는 멤버들의 덕질 생활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30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2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와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소개했다.
이날 멤버 주찬은 새 앨범 ‘Take A Laep’에 대해 소개하며 “골든차일드의 자아찾기 3부작의 완성이 되는 곡으로서 파워풀하고 청량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Y는 “10개의 자아를 하나로 만드는 ‘ONE’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돌아왔다”며 컴백 활동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덕기자’ 구독자들을 위해 최근 멤버들이 푹 빠져 있는 ‘덕질’ 취미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입을 연 재현은 “최근 예쁜 카페들을 찾아보고 있다”며 “‘여긴 꼭 가야지’ 하고 찾아보기만 하고 있다”고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TAG는 색다른 매력으로 최근 자신을 사로잡은 음식을 소개했으며, 대열은 자신의 취미 생활과 관련한 ‘덕질’ 대상을 공개했지만 이내 멤버들의 쉴 새 없는 ‘몰이’ 폭격을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 보민은 “볼펜이나 연필을 좋아해서 좋은 필기도구들을 알아보고 있다”며 문학소년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영화’를 덕질 중이라는 장준은 최근 자신이 빠진 영화 한 편을 소개하며 깜짝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현재 멤버 대열과 함께 방을 쓰고 있다는 주찬은 “덕질을 위해 ‘대열이 형을 없앨 계획을 구상 중’”이라는 깜짝 발언으로 ‘덕기자’ 인터뷰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모두 함께 ‘덕질’ 중인 게임까지 등장한 ‘비글미 만점’ 혼돈의 인터뷰 현장은 ‘덕기자’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로 발매 첫 주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하며 컴백 활동 청신호를 켰다.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골든 차일드는 현재 타이틀곡 ‘ONE(Lucid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골든차일드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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