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얼마예요?' 권용운 "아내, 용돈 선물에 눈물 펑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얼마예요?' 권용운 "아내, 용돈 선물에 눈물 펑펑"

입력
2020.06.30 01:21
0 0
권용운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권용운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배우 권용운이 아내가 용돈 선물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권용운이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권용운은 "딸이 내게 생활비 말고 아내를 위한 돈 봉투를 따로 준비하라고 하더라. 딸이 계속 설득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에게 그 봉투를 건네면서 '이건 당신이 가족을 위해 고생했으니까 주는 거야'라고 말했더니 펑펑 울더라"라며 "딸한테 배우는 게 많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