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에게 윤두준과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세븐틴 민규 준 도겸 디에잇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윤상 아나운서는 민규의 축구 실력을 칭찬하는 사연을 보냈다. 그러면서 김윤상은 이준에게 "언제부터 운동신경이 그렇게 좋았느냐"고 물었다. 김윤상의 질문에 민규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로 계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의 말을 들은 DJ 이준은 "민규 씨는 운동을 잘하는 자산가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민규에게 "피부만 봐도 축구를 잘 할 것 같다"며 "윤두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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