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늘 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억척 주부 박복희 역을 맡은 심이영이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이영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0년 6월29일 월요일!!! 뜨거운 여름을 웃음으로 시원하게 날려줄 '찬란한 내 인생'이 시작됩니다. 매일 밤 7시 20분. 찬란한 우리의 오늘을 함께 달려보세요!"라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심이영이 분한 박복희는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거친 인생을 뚫고 억척스레 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재혼한 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졸지에 새엄마까지 책임지는 가장으로 심지어 결혼 후에도 고생스러운 삶이 계속되는 인물.
특히, 방송 전부터 티저영상에서 에너지 넘치는 박복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 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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