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의 두 주연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온라인 GV를 통해 관객과 소통을 예고했다.
유아인과 박신혜는 27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GV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두 사람은 '#살아있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개봉 첫날 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운 '#살아있다'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만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온라인 GV는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