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합숙 2일차 모습이 그려진다. tvN 제공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 6회에서는 합숙 2일차 아침을 맞은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으로부터 밀가루를 얻은 젝스키스 멤버들은 맛 좋은 수제비 한 상에 도전한다. 점점 '삼시네세끼' 방식의 자급자족 식사에 익숙해지는 젝스키스가 원하는 대로 수제비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잠이 덜 깬 상황에서 원하는 생필품을 얻기 위해 비몽사몽 젝스키스의 노래를 열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막내 장수원이 "어제보다 오늘 상태가 더 안 좋은데?"라며 당황할 정도로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생필품을 얻기 위해 다시 한번 23년간 다져진 팀워크로 의기투합한다. 과연 네 멤버 모두 각자의 파트를 완벽 소화, '삼시네세끼' 첫 기상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함께 지내게 돼 추억을 쌓는 젝스키스의 합숙 모먼트도 관전 포인트. 처음으로 다 함께 영화를 보고, 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추억 회상에 잠기기도 한다.
한편,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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