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산시, 전국 최초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산시, 전국 최초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입력
2020.06.25 15:02
0 0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했다.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에서 확보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28억원을 우선 투입, 38개교에 단속카메라 70대를 설치하는 등 전체 46개교에 단속카메라 86대를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다시는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