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수많은 팔로워(follwer)를 몰고 다니며 SNS상에서 연예인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 이들은 ‘움직이는 기업’이라 불릴 만큼 광고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HI★인플루언서] 코너를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한다.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 2기 인플루언서 김동희는 1995년생으로, 2016 미스 전북 '선' 출신이다. 원광보건대 미용피부관리과를 졸업했고,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인플루언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동희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셀렉티브 백화점 윈도 남성 의류 브랜드 진행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
그는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를 통해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건 어려운 것 같다. 도전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우선인지 항상 겁이 먼저 나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면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며, 틀에 박힌 내가 아닌 그냥 김동희라는 나 자신을 성장시키다 보니 그곳에서 나의 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라이브 커머스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네이버 셀렉티브 백화점 윈도에서는 매장 판매사원과 인플루언서가 함께 등장해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상품을 직접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라이브 커머스의 강점이다.
인플루언서 소속사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선두 업체 와드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와드인터내셔널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카올라(KAOLA)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브랜드를 주기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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