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헤이즈 “어느 순간 이별보다 중요한 건 일이 되어버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헤이즈 “어느 순간 이별보다 중요한 건 일이 되어버렸다”

입력
2020.06.24 22:25
0 0
헤이즈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SBS 방송 캡쳐

헤이즈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SBS 방송 캡쳐


가수 헤이즈가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헤이즈의 솔직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자신의 경험을 녹여 쓰는 가사에 대해 “처음에 이별을 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무너진 것처럼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별보다 중요한 건 일이 되어버렸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에 많은 분들이 위로 받아서 멈출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헤이즈는 “23살 때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당시에 공부도 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탐탁지 않으셨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 바로 과 수석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