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오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그림을 그리면 힐링이 된다. 지난해 발리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요가 강사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하늬는 즉석에서 간단한 요가 동작을 알려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하늬는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액션부터 양아치 역할까지 다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차기작인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에 출연한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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