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이 타이틀곡 'ONE' 뮤직비디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 발매 기념 네이버 스페셜 브이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브이라이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골든차일드의 새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도입부부터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골든차일드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 된 가운데, 래퍼 장준과 태그(TAG)의 랩 메이킹이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의 연작 시리즈 '자아 찾기'는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뤄왔던 바, 이번 신곡은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으며 완벽하게 하나가 될 곤든차일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윤은 타이틀곡에 대해 "과감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정말 과감한 사운드로 시작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만족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음원 발매에 앞서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던 바, 주찬은 "오늘 0시에 타이틀곡 'ONE'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며 "어떻게 보셨을 지 모르겠다. 저희도 0시에 공개되자마자 다 같이 모여서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보면서 감탄했다. 다들 감탄하면서 봤다. 뿌듯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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