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매력을 모두 뽐냈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신현빈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현빈은 화보 콘셉트에 맞춰 탐스러운 레드 립, 도발적인 레드 아이 등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신현빈은 10년의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다. 그는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해 베트남 노동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트리스'와 '자백',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현빈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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