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樂)인전 멤버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악인전'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강한나는 “정말 상상도 못하는 조합, 남다른 열정”이라고 소개했다.
송가인은 “랩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장르라 내가 과연 랩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다행히 제시와 요한이가 잘 가르쳐주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송가인 언니가 욕심이 있다. 시키면 더 잘하는 스타일. 무조건 처음부터 믿었다. 요한은 랩도 춤도 정말 잘한다”라고 언급했다.
요한은 “랩을 처음 써보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칭찬을 해주셔서 더 열심히 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특히 김숙은 “내가 라디오 방송 일정을 직접 잡았다”라며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열정을 뽐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첫 방송한 KBS ‘악(樂)인전’은 음악으로 하나 된 악(樂)인들의 우정과 화음을 담아내고 있다. 수많은 레전드 악인들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시도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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