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이 최근 덕질 중인 노래들을 공개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 영상 캡처
‘국민 손자’ 가수 정동원이 폭발하는 귀여움과 함께 자신이 가장 애정 하는 노래들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22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이 최근 가장 좋아하는 노래부터, 자신의 노래 중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귀여운 멜빵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덕기자’ 구독자들을 향한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넨 정동원은 최근 자신이 ‘덕질’하고 있는 것으로 방송인 겸 가수 붐의 ‘뉴규 쏭’을 꼽았다. 이어 “가사가 ‘뉴규’밖에 없으면서도 신나는 멜로디 때문에 ‘뉴규 쏭’을 덕질 중”이라고 이유를 덧붙여 설명했다.
정동원이 애정을 드러낸 ‘붐 친구 뉴규 쏭’은 과거 붐이 출연했던 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서 붐이 부르면서 화제가 됐던 곡이다. ‘뉴규’를 무한 반복하는 중독성 높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노래로는 타이틀곡 ‘효도합시다’를 꼽았다. 지난 해 12월 발매된 정동원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효도합시다’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효도’에 관한 이야기를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세미 트로트 곡이다.
정동원은 “온 국민에게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하자’는 의미를 담아서 만든 노래”라며 효심 넘치는 곡 추천 이유를 꼽아 미소를 유발했다.
끝으로 정동원은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많이 보여 드리겠다”는 애교 넘치는 인사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동원은 앞서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0대 출연자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전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한 정동원은 현재 ‘톱7’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 정동원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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