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측이 이번주 방송 출연진과 편성 시간대 변경을 알렸다. SBS 제공
'생활의 달인'이 이제 주 1회 방송된다.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측은 22일 방송을 앞두고 "이날부터 월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80분 간 주 1회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SBS 측의 월화 시간대 편성 조정에 따라 월요일 방송에서 월, 화요일 이틀로 요일 확대 편성됐던 '생활의 달인'은 반년여 만에 월요일 편성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상주 묵밥 달인, 손거울 달인, 춘천 튀김?떡볶이 달인, 마제 소바 달인, 가구 조립 달인이 소개된다.
먼저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 식달' 제작진은 경상북도 상주의 어느 묵 집, 강원도 춘천의 분식집을 찾아가 달인만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손거울 검수 과정, 가구 조립의 모든 것,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라면인 마제 소바의 달인도 확인할 수 있다.
'생활의 달인'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80분 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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