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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대회 출전 경험 無"…전현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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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대회 출전 경험 無"…전현무 '당황'

입력
2020.06.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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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 캡처

양치승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 캡처

양치승 관장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 경험이 없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의 직원들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숙은 양치승에게 "관장님의 첫 대회가 기억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치승은 "난 대회에 나가본 적이 없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양치승은 직원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켜왔기에, 출연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양치승에게 "뻔뻔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양치승은 "난 대회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주엽 역시 양치승에게 "진짜 뻔뻔한 것 같다. 입상을 엄청 많이 한 줄 알았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양치승은 그에게 "제자들만 입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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