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치미’ 배우 김빈우 출격한 이유? “괜찮은 사위인지 조언 듣고 싶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치미’ 배우 김빈우 출격한 이유? “괜찮은 사위인지 조언 듣고 싶다”

입력
2020.06.19 16:05
0 0
김빈우가 ‘동치미’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MBN 제공

김빈우가 ‘동치미’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MBN 제공


배우 김빈우가 남편의 처가 살이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자들을 경악시켰다. 

20일 방송 예정인 국내 최장수 부부 토크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배우 선우은숙, 김빈우, 개그우먼 이경실,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김완태 등이 출연해 ‘사위가 봉이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김빈우는 “주부 새내기 5년차 이다. 남편이 처가에 잘 할 때는 너무 잘하다가도 못 할 때는 너무 못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결혼 생활을 오래 한 선배님들에게 우리 남편이 괜찮은 사위인지 자문하고 싶다”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에게 김장철은 1년 중 가장 지옥 같은 시간이다”라며,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 중이다.

배추 200포기는 기본인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남자라고는 남편과 형부뿐이라 매년 김장할 때마다 사위들은 고생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남자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