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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심상치 않은 ‘찐 어촌 밥상’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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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X유해진X손호준, 심상치 않은 ‘찐 어촌 밥상’에 긴장↑

입력
2020.06.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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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에 어촌다운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진다.tvN 제공

‘삼시세끼 어촌편5’에 어촌다운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진다.tvN 제공

어촌다운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 8회에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세 식구의 끼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황작물 파티가 또 한 번 벌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던 손호준은 “난 사실 호준이한테 되게 미안해”라는 차승원에게 “선배님 이제 와서요?”라고 물으며 굶주린 막내의 유쾌한 반항을 보여준다고. 

반면 빨간 지붕 집의 평화를 지킬 ‘엄청난 녀석’도 등장한다. 어떤 재료든 척척 손질하던 차승원마저 버거울 만큼 힘이 센 ‘엄청난 녀석’의 정체는 기대를 높이는 대목. 

전복, 돌문어, 참돔을 잇는 어촌스러운 밥상과 ‘손이 차유’의 손가락 쉴 틈 없는 먹방 현장도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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